사용한지 이틀밖에 안돼서 효과는 모르겠구요..
"샴푸"의 경우에는 일단 거품이 잘나서 좋아요.
향은 은은해서 나쁘지 않아요~^^
처음 사용할때는 같이 보내준 샴푸 브러쉬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늘은 한번 사용해봤어요..
확실히 더 시원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쓰는 이유가 다 있구나 하는걸 깨달았죠~
그리고 문제의 "트리트먼트"
사용감은 그냥 로션?
보통 린스나 트리트먼트하면 미끄덩(?)하는 느낌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이 없어서 양 조절을 못하고 있어요~
너무 많이 쓰고 있죠..ㅠ
과연 부드러워지려나?하는 의구심에....
처음 느껴보는 제형이라~;;
서서히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이대로는 감당이 안될 듯...
아!그리고,
중요한건 펌핑이 아예안돼요..ㅠ
아무리 펌핑을 해봐도 나오질 않네요~
그래서 뚜껑을 열어 사용하는데
그 과정에서도 양 조절이 안된다는 거..ㅠ
펌핑이 안돼니 정말 불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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