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블로그후기

/ 블로그/카페/SNS 리뷰입니다.

남자 여름향수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사용해보다
제목 남자 여름향수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사용해보다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6-0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1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홍스타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남자 여름향수 입니다.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이라는 제품으로, 시원시원한 디자인이 특징인 녀석인데요.


그에 어울리게 향도 시원시원한 향이라기에 이번에 리뷰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깔금하게 보장돼서 꽉 차 온 이 것에 같이 왔던건 쇼핑백 입니다.


옵션 상품으로 같이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3000원이라는 가격이면 충분합니다.

 



선물을 할 때 상자만 떡하니 주기에는 조금 어설픈 감이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좀 더 공들여서 하기 위해 어느정도 신경을 쓰는 편이죠.


그래서 선물을 하실때라면 이 포장지를 같이 구매하시게 된다면


받는 사람의 마음에 좀 더 신경써서 줬다는 느낌이 오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형태 였기 때문에 상자와 가장 알맞는 크기 였습니다.


과대포장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게 하기 때문에 크기와 가장 알맞다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정면에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같은 경우에는 퓸스킨에서 나온 것이라서


앞면에는 정확하게 회사의 로고가 박혀져 있었습니다.

 



퓸스킨 같은 경우에는 청결제, 미백크림, 바디/헤어제품, 페로몬핸드크림,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라인이 바로 향수라인인데요,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여성용도 있어서 여성분들도 구매하시는 분들을 보긴 했지만,


제 관심분야가 아니라 저는 남성용만 눈에 보였습니다.

 

 


 

남자 여름향수 만드는데 들어간 원료로는 라임, 만다린, 베르가못, 바질, 라일락, 아이리스, 앰버우드, 파출리, 베티버가 있습니다.


싱가폴에서 최고급으로 농축된 원료를 사용하며 저가형 제품들과는 차별점을 보이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향이 정말 오래가는 편이였습니다.


제가 뿌려본 다른 것들은 2~3시간만 되면 바로바로 사라지는 것들도 있었고


4~5시간 정도 가면 오래간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뿌리고 나오면 오후 3~4시 정도까지는 향이 지속됐습니다.


그만큼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지속력의 부분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걸 정확하게 나타내주는 지표가 바로 이것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향수들은 거의 오드 뚜알렛 입니다.


그래서 3~4시간 정도로 지속되는게 특징이죠.


하지만 이건 퍼퓸등급으로 지속력이 7~8시간이나 가고 향이 진하게 다가 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 여름향수 냄새에 어울리기 위해서는 진한것과 깊은것의 차이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제 기준으로 진하다는 것은 그 자체의 향이 엄청 많이 담겨있다는 것을 뜻하고,


깊다는 것은 묵직하거나 달달한 향이 나는 것을 뜻합니다.

 



여름은 아무래도 사람들이 부대끼면서 어쩔 수 없이 땀이나고


거기다가 찝찝한 향기들이 나기 때문에, 무거운 향보다는 가벼운게 좋습니다.


그래서 이게 남자 여름향수 어울리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처음 맡았을 때는 코 안쪽까지 시원해지는 향이 나며


1시간쯤 지나고 맡으면 은은하게 오래가는 비누향이 나게 됩니다.


처음에 맡았을 때 부터 시원하다는 느낌이 확 들어서


주변사람들에게 계절의 특수성을 감안하면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향 자체가 이성을 이끌리게 하는 페로몬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실제로 친구도 제가 이걸 처음 사용하고 간날 향수 바꼈냐고 물어보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상쾌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여름에 바깥을 많이 돌아다닐 예정이 있으시다면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같은 경우에 찝찝함을 완화시켜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분사구의 경우에는 정말 위생적이였습니다.


그냥 뚜껑이 조금만 덮여있는 경우도 많지만


아예 공기까지 차단하면서 밀봉되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저 고리모양의 부분이 들어가면서


안에있는 공기가 빠져나온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청결도 부문에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종합점수 : ★★★★☆


1. 지속력 - ★★★★★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부분으로, 다른 것들의 경우에는 점심시간에 따로 한번 더 뿌려준다거나, 중간중간에 계속 다시 뿌려주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지만, 웬만한 정도의 약속으로는 6~8시간 정도까지 커버가 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2. 청결도 - ★★★★★


  위의 뚜껑의 디자인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것 덕분에 사용할 때 이물감이 전혀 없고 더 상쾌한 향이 들어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3. 디자인 - ★★★★☆


 밖에 들고 다니기 민망한 디자인도 가끔 있는데, 따로 공병에 담지 않아도 되게 병이 정말 이뻤습니다. 다른 향수들도 이 병에 담아서 들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분사력도 마음에 들었고 여름향수라는 특징에 알맞게 시원한 푸른색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4. 향기 - ★★★★


 시원한 향이 특징으로, 더운날에 쓰기에 안성맞춤이였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만한 느낌이여서 엄청 좋다는 느낌보다는 적당한 호감을 심어주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첨부파일 IMG_5935.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