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퓸스킨 : 리피움 벨로케어 천연탈모샴푸 사용후기
제목 퓸스킨 : 리피움 벨로케어 천연탈모샴푸 사용후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9-03-2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31
  • 평점 0점



안녕하세요.


올더올리비아입니다.



다들 이번주도 잘 보내고 계신지요.


미세먼지가 조금은 누그러진듯하더니 오늘은 역시나 다시 얼굴을 내미네요.



그래도 다행인지 오후엔 비가 온다니 미세먼지 모두 쓸어가라~



건강염려증인 올더올리비아는 기존에 쓰던 샴푸가 떨어져서 신랑것을 얻어쓰다가 퓸스킨 천연탈모샴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퓸스킨 천연탈모샴푸는 천연추출물 성분으로 두피건강과 탈모를 함께 해결해주는 제품이라고 해요.



아들이 잘때 제 머리를 쥐어잡고 자는 특이함에


저는 항상 정수리쪽 머리가 많이 빠져서


스타일링 하고서도 정수리가 풀이 죽어있기 마련


입니다.



 



그런데 또 제가 건강염려증이 있다 보니 아무거나


쓰는 성격도 못되고 또한 화학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가 간지러워서 미칠


지경까지 가거든요.



광고에서 쳔연성분이다 어쩌다 해도 몰래 숨어있는


화학성분들로 정말 샴푸 고르기가 힘이들지요.


 



그래서 이번에 천연탈모샴푸 퓸스킨...


풀네임 리피움 벨로케어 샴푸를 만나게 되었어요.


이녀석은 정말 가렵지 않을까요?


 

 


 

창포뿌리추출물과 은행나무잎 추출물, 감초엑스 등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창포는 단오에 동네아낙들이 창포물에 머릴 감아서


일년의 두피건강에 도움을 주었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지요.



 



창포는 향이 은은한고, 그 향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효과가 있고, 모근과 모낭의 건강에 도움이되는 아주 고마운 성분이지요.



옛사람들의 지혜가 그냥 있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또한 은행나무잎추출물은 증코라이드 성분으로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입니다.


 

 


 

유해성분이 들어있지 않은 퓸스킨 천연탈모샴푸는 감초 엑스로 인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 시켜 주는 그리고 부드러움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듯 해요.


 



항상 듣기만 하면 다 좋은 제품들인것 같기에


먼저 손등에 제형을 보기로 했어요.


혹시 가려움이 생길지 모르니 실험해 보고 싶었어요.


 

 


 

색상이? 한방샴푸에서 많이보던 그런 색상이네요.


제품의 색상을 보자마자 놀래서 바로 코로 가져가


보았어요.


저는 한방샴푸 향을 좋아하지 않거든요.



나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젊은 여성이고


싶은건 어쩔 수 없잖아요.



한방샴푸 향을 풍기고 다닐 순 없어요...



ㅎㅎ 다행히 향은 한방향이 아닙니다.


퓸스킨 샴푸는 제 생각에는 은은하고 시원한 허브향이 나는것 같아요.



향이 무척 마음에 드는 천연탈모샴푸입니다.


 

 



 

제가 샴푸질을 하며 촬영하기 힘들어서 신랑에게 첫사용을 허락해 주었습니다.



바로 거품이 잘 이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거품이 매우 부드러운듯해요.


이제 블로거 남편 다되었는지 거품을 모아 사진찍으라고 내 보여줍니다.


여간 귀엽지요?




샴푸질을 하다가 향이 마음에 드는지 바로 향을 맡아보던 남편...



그래도 당신은 당신꺼 쓰세요.



이건 제가 사용할것이니깐요.



 

사용감은 미온수에 머릴 적시고 퓸스킨 천연탈모샴푸를 갖다 대자마자 금새 거품이 일어나요.



저는 머리가 짧은 편이라 단한번의 펌핑으로도


충분한 거품양을 만끽할 수 있었구요.



거품자체가 미세한 편이라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만지작 만지작...



저는 퓸스킨 천연탈모샴푸를 사용한 후


따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았구요.



기존 천연샴푸들을 사용하고 나면 항상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드라이하다가 머리가 뜯길거 같았기에...


실험삼아 첫날 사용해보지 않았고, 좋았던지라 그 후 꾸준히 사용하지 않는 중입니다.



첫날보다 오히려 두번째날 그담날 머릿결이 더 부드러워짐을 느꼈구요.


팩트예요.



 



매우 짧은 컷트 머리인 저는 매일 드라이를 하는데.


나이때문인건지...ㅠㅠ


남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지...


최근 몇년새에 정수리 냄새가 확 난다라고 느끼고


무척 예민해지고 있었는데.



진짜로 머리 말릴때 정수리 냄새가 안납니다.



아주 독한 화학성분 많이 들어간 제품을 써야 겨우 좀 안날까 했는데


퓸스킨 천연탈모샴푸 사용 후 드라이시엔


올더올리비아의 정수리 냄새가 바로 즉각적으로


피어오르는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겠지만.... 그래도 기분일 지라도


깨끗히 두피가 씻어진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퓸스킨 벨로케어 샴푸를


잘 사용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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