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뷰할 제품은 남자향수에요.
어제 포스팅 했던 여자향수와 같은 라인인 페로몬향수 입니다.
제품명은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
페로몬은 매혹의 향이라고도 불리는 아주 중독성 있고 이끌리는 향이지요
50ml의 용량이에요.
여자향수와 다르게 이 페로몬향수는 하늘색의 케이스네요
이 향수는 제 남동생에게 선물로 주었어요.
페로몬향수가 마음에 드는 게 너무 진한 향이아니고 뭔가 세련된 향이라고 해야하나
마음에 들더라구요.
뭔가 상쾌하면서 잔잔한 시트러스 향입니다.
관능적이고 성숙한 자극적인 매력의 상쾌하고 잔잔한 시트러스 향 !!
향이 정말 페로몬향수 아니랄까봐 매혹적입니다.
향을 맡아보고 선물했는 데 진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 사람들 지나가면 후각에 다시한번 뒤돌아보고 그러잖아요...
다시 뒤돌아보고 싶은 향이더라구요
페로몬향수는 안에 향수도 하늘색이네요
투명한 하늘색인게 색감도 예쁘고 뿌릴 때 기분도 좋을 것 같아요.
이 향수를 선물해준다고 동생이 여자친구가 생길까는 의문이 드네요
하지만 페로몬향수니까 한번 기대해봐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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