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방지샴푸] 퓸스킨 벨로케어 탈모방지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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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록잎새입니다.

늦은 시간 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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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얼른 하고 자려고 했는데...

일하려고 노트북에 usb를 꽂았더니

랜썸웨어라나 뭐라나 차단 알림이 뜨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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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본 적이 없는 저장한 적도 없는 파일이 있는거에요.​

읽기전용인 파일이 두개 있는데​

날짜도 이상하고 파일명도 이상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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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일할 때 필요한 파일이 다 든 usb인데

완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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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찾아보니

랜썸웨어에 감염되면 파일명이 모두 바뀌면서

읽히지가 않고

코인을 요구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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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그러진 않고,

검색해보니 안전한 파일 같아서

다른 곳에 백업을 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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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던 오늘은 퓸스킨 벨로케어

탈모방지샴푸를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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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길고, 가늘어지고 엉키고...

봄이 다가오니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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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한 사람은 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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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청소를 하다보면 무슨 머리카락이 ㅜㅜ

분명 제 머리카락은 아닌

짧은 머리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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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는지 청소기 돌린 뒤에도

금방 떨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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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머리랑은 못산다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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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면 창포물에 머리를 감던 우리 조상님들

역시~~~

옛 어른들의 지혜를 따라 갈 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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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박스나 케이스가 모두 블랙~

왠지 이것도 내용물이 블랙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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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초록이 눈에 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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퓸스킨 벨로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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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방지샴푸라고

머리카락이 아예 빠지지 않는 건 아니에요.

조금 나아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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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후 관리도 중요해요.​

샴푸 후에 꼭 머리 밑을 먼저 말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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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은 말리지도 않고 그냥 막 자요

ㅠㅠ

참~ 다 큰 어른 머리카락까지 말려줄 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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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남편은 큰 애인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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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내용물이 블랙이죠?

ㅋㅋㅋ

퓸스킨 벨로케어는

액체처럼 묽지는 않아요.

​조금 점성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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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향이 정말 좋아요.

레몬트리향기라고 해야하나~~~

암튼 상큼하고 시원한 냄새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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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도 잘 나서 마사지 하면서 샴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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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나는 머릿결~

샴푸마다 ​그 특징에 따라 머릿결도 달라져요.

볼륨을 업해주는 건 트리트먼트가 기본이구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건 드라이를 잘해야 살아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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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차분해졌죠?

머리카락이 넘 길어서

한 손으로 셀카를 찍기도 힘드네요.

정말~

20대 이후로 이렇게 길어보긴 첨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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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대학 졸업하고는

처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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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손으로 잡으면 바로 잡힘~

펌까지 풀면

아마 허리 바로 위에 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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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서 펌이 풀리면

단발로 자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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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운동하고 들어오자마자

"이거 검은 색 뭔데?"

"샴푸~"

"이거 써도 되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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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냉큼 사용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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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머릿결~

건강할 때 지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