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향은 오래오래 기억되면서 사람이나 그 때를 추억했을 때 좋은 인상으로 남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이로인해 여성분들 뿐만 아니라 남성분들 중에서도 본 제품 같은 퍼퓸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남자향수추천으로, 멋스러운 푸른색의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느낌의 문장이 새겨져 있는 퓸스킨의 대표적 제품인,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남자향수 추천 제품으로, TOP - 라임, 만다린, 베르가못 MIDDLE - 바질, 라일락, 아이리스 BASE - 앰버우드, 파출리, 베티버 조합으로 탄생한 오늘의 주인공은 잔잔한 시트러스 향(감귤?)으로,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향인데요. 기분좋은 향을 퍼트리며 소개팅이나 여성분들에게 어필해야 하는 환경에 있을 때 남성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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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싱가폴 농축원료를 사용해 최고급 품질을 유지하며, 등급에 있어서 많이 사용하시는 오드 뚜알렛과 오드퍼퓸 보다 더 높은 등급의 퍼퓸 등급으로 1회 사용 시 7-8시간 정도 은은하게 향을 유지시켜주는 고급 제품인데요. 실제로 사용했을 때에도 가지고 다니면서 2-3번씩 뿌려주어야 했던 다른 등급의 제품에 비해 처음 맡았던 기분좋은 향을 오래오래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펌프식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50ml 용량으로 정말 넉넉합니다. 처음에 펌핑을 하면 잘 안나올 수 있는데, 수차례 눌러보면 어느순간 확- 하고 나오네요. 유통기한은 2020년까지로 넉넉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한 경우에 시간이 많이 지나면 향이 변질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2년 안에 사용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한달 정도 전에 생산한 제품이 오는 만큼 이 점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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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향은 순하면서 은은한데요. 시원한 향에 가깝기 때문에 다가올 여름에 사용해주시면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해드린 대로 퍼퓸 등급의 향수로써 오랜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오전에 한번씩 뿌려주고 있는데요. 저녁 먹을 때까지는 괜찮게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향이라 틈틈히 뿌려주고 있는데요. 남자향수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스스로도 좋아하고, 남들이 이 향을 맡았을 때 받는 느낌도 함께 고려하시면 선택하는데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물로도 몇번 받아봤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향의 특성상 봄,여름에 더 적합한 것 같아서 1년에 두 계절 정도 2년 째 쓰고 있는데 이제는 바닥을 보일 정도라 대략적으로 1년에서 2년 정도면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남자향수 추천으로 전해드린 챠콜이었습니다.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