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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선물추천 -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
제목 남자선물추천 -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19-12-21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8
  • 평점 0점

안뇽하세요 피치입니당!

곧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연말도 다가오는데 이럴 때 선물들 많이들 주고받으시잖아요!

기왕 주는 선물 제대로 된 선물이어야 상대방도 만족하고! 그런 상대방을 보면서 나도 만족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자 선물 찾으시는 분들에게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으로 남자선물추천 포스팅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연말이 되어 택배 물량이 엄청 으마으마하게 증가했을 때가 됐는데

이럴 때에 취급 주의가 커다랗게 붙어 있는 것도 모자라 엄청 꼼꼼하게 에어캡으로 포장해 주신 덕에 안전하게 향수가 깨지지 않게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페로몬 향은 그리스 어원으로 자연스럽게 사람을 끌리게 하고 호감을 느끼게 하는 매혹적인 향으로 최근 여러 방송 매체에서 페로몬 향이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소개하여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은 페로몬 향수는 처음 패키지를 보자마자 홀로그램과 하늘색 그리고 화이트의 조합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 것인가!

 

싱가폴에서 생산된 최고급 농축 원료를 블렌딩하였다는 것부터가 이미 남다르다는 싶었는데

그래서인지 은은한 잔향이 계속 남아 퍼퓸 향수답게 단 한 번의 사용으로 최대 7-8시간으로 지속력이 굉장히 높은 향수라고 해요!


 

탑노트는 휘발성이 가장 강한 향으로 쉽게 말해 시향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지는 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라임, 만다린, 베르가못과 같은 시트러스 느낌의 상큼란 과일 향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다음은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후 느껴지는 향인 미들노트, 일명 하트노트라고도 하는 향으로는 바질, 라일락, 아이리스와 같은 편안함이 느껴지는 향을 사용하였는데 탑노트나 베이슨노트처럼 쉽게 맡을 수 있는 향이 아닌 그 둘을 이어 주고 있는 미묘한 향이라 잘 맡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예민하신 분들 가운데는 이 향을 가장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해요!

마지막은 잔향을 담당하면서 타인이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베이스노트로 앰버유드와 파출리, 베티커를 베이스노트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케이스 윗쪽을 개봉하려고 보니 개봉 후에는 환불과 교환이 불가하다고 적혀 있었구요

저는 당근 그럴 일이 없기 때문에 스티커 비켜!를 외치며 케이스를 개봉하니 위에서 봐도 은은한 하늘색의 액체 색상이 예뻐 보여 얼른 꺼내 보았어요! 보자마자 왜 패키지 자체를 홀로그램과 하늘색, 하얀색 조합으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워낙 저희 아부지께서 향수를 좋아하시다 보니 집에 여러 브랜드의 고가 향수부터 저기 향수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기왕 선물로 드리는 거 향도 중요하지만 전시해 뒀을 때 예쁜 모양이었으면 싶었는데 동글동글한 병 앞에 날개를 연상시키는 로고와 멋진 폰트가 보는 것만으로도 특별하다 싶었어요!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의 50ml의 사이즈는 여자 손에도 한손에 딱 들어오는 사이즈로 너무 커도 뿌리다가 병을 놓칠 뻔한 적이 많았는데 요건 안정감 있게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향수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어딘가에서 본 거에 의하면 향수는 손목에 뿌리고서 비비지 않는 것이 향이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그것도 모르고 여태까지 슥슥 비비면서 귀 뒤부터 목까지 여기저기 비볐는데 그게 향이 금방 날아가는 일이었다니 ㅠ ㅠ

여러분들도 향수 사용하실 때 잊지 말고 꼬옥 참고하시구요!

향수 뿌리는 동영상을 촬영할 때부터 이미 향기로운 향으로 주변을 가득 매웠는데요~

직접 손목에 뿌려진 향을 맡아 보며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 맨에 적혀 있던 관능적이며 성숙한 느낌, 도시적 감각의 세련된 향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해 보았어요!

 

​딱 처음 맡자마자 나는 향은 상큼한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 향으로 헉 너무 좋다! 소리가 절로 나오면서 상큼하면서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어 이거 그냥 내가 써도 되겠는데?라며 여름 향수로 사용하고 싶더라구요 ㅎㅎ

처음에는 그냥 딱 저 정도였다고 하면 이제 사진도 다 찍고 조금 쉬어 볼까 하고 눕는 순간 제 몸에서 비누향이 나는 것 같아 오잉! 했더니만! 탑노트인 상큼한 향 다음으로 미들노트의 비누향이 나기 시작한 거였어요!

처음에 딱 뿌렸을 때에는 비누향보다는 과일향에 가까워 여름 향수로 굉장히 좋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점차 지나면서 미들노트의 비누향과 베이스노트의 잔향으로 느껴지는 은은한 향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향으로 모든 계절 다 사용 가능하고 이건 만인이 좋아하는 향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0ml의 양 때문에 항상 챙겨 다니면서 향기를 오랫동안 지속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구입 시 옵션으로 공병이 추가 가능하니 휴대성을 생각하시는 본들은 공병에 담아 어디든 쏘옥 챙겨 다니시면 밖에서 오랫동안 있어도 매혹적인 향으로 향기로워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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