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시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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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불쾌한 냄새가 가득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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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향기는 그사람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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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그래서, 산뜻한 향수 하나

추천받아서 들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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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입니다.

퓸스킨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

[PumSkin Levado Perfume Dress for men]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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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를 시켜도,

마치 선물을 받는것 처럼

종이가방과 함께 가지런히 배송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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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돋보이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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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의 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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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50ml입니다.

충분한 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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퓸스킨의 레바도 퍼퓸 드레스 포맨은

다음과 같은 향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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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노트 : 라임, 만다린, 베르가못

미들노트 : 바질, 라일락, 아이리스

베이스 노트 : 엠버우드, 파출리, 베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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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느낌의 퍼퓸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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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본 향수병은 모양은,

틀에 박힌 향수병이 모양이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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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휴양지의 바닷가에 놀러온 듯한

시원한 느낌의 용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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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게 개봉씰도 붙어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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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앞에 쓰여있는

Levado Perfume Dress 라는 글씨와 함께

특유의 문양에서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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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분에는 제조일자까지 정확하게 쓰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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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원료를 싱가폴 최고급 원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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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뿌려보았을때, 저급하게 흉내만낸 그런 향은

절대 아닌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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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부위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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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능력은 문제없어요. 아주 골고루 잘 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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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저가모델의 경우, 노즐도 싸구려라서

뭉쳐서 발사되거나 해서 아주 곤욕을 치르는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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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한번 뿌려보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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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력을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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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뿌렸을 때 다가오는

시원한 시트러스향이 산뜻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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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남자향수로 아주 적합한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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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향이 아니고, 가볍게 처음에 다가오는 느낌이

아까말씀드린 휴양지의 바닷가 같다는게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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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탑노트도 좋지만,

오래도록 잔향으로 남는 베이스노트가 저는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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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면서도 깊숙히 파고드는

편안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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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맘에드는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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